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문단 편집) ===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 후보 === 2014년 8월 당시에 무직으로, [[홍명보]] 감독이 사퇴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차기 1순위 감독으로 낙점하여 협상을 진행했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6&aid=0002562751&date=20140807&type=1&rankingSectionId=107&rankingSeq=13| 마르베이크 감독은 대한민국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가 국대 감독이 된다면 [[거스 히딩크]] 이후로 [[움베르투 코엘류]]([[포르투갈]]인)을 제외하고 모두 [[네덜란드]]인 감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될 터였다. 당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occer&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855949|결국 협상이 완전히 결렬되었다.]] 추측되는 사유로는 연봉 문제와 계약기간, 거주 문제라고 한다. 계약기간에 있어서 판마르베이크는 2+2 계약을 원했지만 축구협회에서는 4년 계약을 요구했다. 사실 계약기간이나 연봉 문제야 충분히 협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거주 문제는 축협입장에선 받아들이기 힘든 조건이었다. 판마르베이크는 주로 유럽에서만 지내다가 중요한 경기가 있을시에만 한국에 오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일부기간은 [[대한민국]]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 밝혔는데, [[대한민국]]에 머물지 않는다면 유럽파 선수들의 점검은 몰라도 그 기간 동안 K리그 출신 국내파는 전혀 관리할 수가 없다. 이런 부분은 당연히 있을 수 없는 일. 이로 인해 판마르베이크에게는 재택근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2015년]] [[9월]], 협상을 맡았던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협상 결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일부 공개했다. 당시 판마르베이크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들이 유럽에서 활동 중이므로 자신의 주 활동 무대는 유럽이라고 생각했으며, '[[대한민국]]에서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세금]]을 낼 수 없다.'라면서 '[[네덜란드]]에서의 [[소득세]]도 [[대한축구협회]]에서 부담하라.'는 요구를 했다고 한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대한민국에 오지도 않고, 세금 조차도 내지 않겠다는 판마르베이크의 심보에 의문을 품었고,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협상을 바로 결렬시켰다고 한다. 하지만 2016년 말부터 슈틸리케호가 부진하고 판마르메이크가 이끄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 진출에 성공하자 차라리 재택근무라 할지라도 판마르베이크 감독을 조건을 협상해서라도 데려왔어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다만, 애초에 소득세 문제가 마르베이크를 포기한 가장 큰 이유였던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계약 기간에서의 의견차와 재택근무는 그렇다 쳐도 세금 납부에 관련해서 민감한 시국상 납세의 의무까지도 못 하겠다는 사람을 데려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일이다. 대한민국 내 활동에 대한 소득세는 협회에서 함께 부담해 주는 것이 일종의 관례이지만, 현지에서 재택근무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선 '''소득세를 협회가 납부해 줄 의무가 없고 본인이 내야하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문제는 판마르베이크 외에 다른 감독도 많은데 왜 카타르 리그에서도 [[실패]]한 [[울리 슈틸리케]]를 선택했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이후 2023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한 [[위르겐 클린스만]]이 국내 상주를 약속했음에도 번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자택에서 더 오래 머무는 사실상의 재택 근무를 하면서 국내 언론과도 대면 인터뷰가 아닌 ZOOM으로 화상 기자회견을 하는 등 외유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이때 판마르베이크를 선임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잘한 것이라는 주장이 다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